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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주지 않아도 피어나는 것들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비워두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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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萬頭권두안
댓글 0건 조회 408회 작성일 26-09-2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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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마딩몰의 만두 스튜디오 / 연출 권두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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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연출의 묘. 

무엇을 더 채우느냐에 있지 않고,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비워두느냐다.
 
빛 하나, 선 하나, 재료 하나,
그리고 사람의 동선을 따라 흐르는 시선까지.
같은 공간도 어떻게 바라보고 연출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감정과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공간은 형태로 완성되지만,
연출은 감성으로 완성된다.
 
결국 공간연출의 진정한 묘는

사람이 공간을 보는 것이 아니라,
공간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데 있다.

- 만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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