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6
페이지 정보

본문
작성을 하면서 특별한 문구를 넣었습니다.
"나는 오늘 이후로 전에 작성한 모든 위임장이나 유언장 등은 무효로 하며, 오늘 작성한 위임장과 리빙트러스트 만이 일체의 재산권 행사에 있어 유효하다."라는 문구였습니다. 할머니께서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종의 이상한 낌새 를 눈치 채시고 타주에 사는 조카에게 기별하여 '빨리 와서 자신을 법률사무소에 데려가 달라'고 간곡하게 부탁을 하였던 터 였습니다.
할머니(이모님)는 90세 정도였습니다. 조카가 부름을 받고 할머니 댁에 오기 전 이미 할머니 집에는 같은 교회에서 온 교인들이 <가사 도우미>의 형태를 띄고 함께 생활을 하는 가운데, 모든 집안 방문객의 방문권을 통제하고 있었고, 외출도 마음대로 할 수 없도록 밀착 수비를 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고령사회, 가족주의가 아닌 개인주의의 세태로 인해 미국에도 돌봐줄 가족이나, 재산권 관리를 맡아줄 직계가족 등이 없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노려 육체적이나 정신적 건강(치매 같은)이 온전치 못한 재산가 노인들의 보호자, 관리자를 선언하고, 들러붙어 <후견인> 노릇을 하다가 재산권자(노인)의 사후 재산을 넘겨받으려는 사람 들이 있다)
할머니와 외부를 철저히 차단하는 가운데 할머니의 은행구좌에서 돈을 인출하여 활하면서 보안 및 경호에 꽤 세심한 배려를 하는 듯 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만 한 것이, 할머니는 같은 교회 교인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