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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 만을
찾아 다니는 산 기슭의 하이에나..

하이에나란 그야말로 야비한 동물의 원조이자, 비열하고 악랄한 인간을 형용할 때 쓰여질 만큼 상징적인 짐승입니다. 사냥법도 특이하여 가히 하이에나 답죠.
이종(異種)의 동물이(주로 사자나 표범 같은) 사냥을 하면 단체로 그 사냥터로 몰려가 기껏 사냥해놓은 먹이를 가로채는 경우가 많아서 야비함, 비열함 같은 이미지가 생겼고, 특징은 짐승의 썩은 고기를 먹어도 배탈이 안 날 만큼 생존력에 관한한 생물학적으로도 아주 특화된 짐승입니다.
사자가 등치나 공격적인 파워 등에서 백수의 제왕이라 불리듯 압도적으로 강하지만, 저 하이에나 떼를 만나면 어쩔 도리가 없어지는 집니다.(그렇지만 모든 종에는 천적이 있듯이..애들도 그러한데 그 상대가 사자가 아닌 호랑이 일 경우엔 형편이 180도 바뀌게 되어 근처에 얼씬도 못한다고 한다.
그도 그럴도것이 같은 고양이과 짐승들 간에도 사자에겐 대드는 동종이 많지만(표범, 치타, 등등..하다못해 얼룩말,기린 까지 대드는데 누군들) 그렇지만 호랑이에게 눈알 부라리며 대드는 고양이과 동물은 없습니다. 과음으로 맛이간 하룻강아지 정도가 대들까.^^..
암튼 그렇게 호랑이 입장에서 볼 때 하이에나란 그야말로 하룻강아지 이상도 이하도 아닌 꼴이다 보니, 그 으르렁 거리는 숨소리나 레이저가 뿜어지는 눈과 마주치기만 해도 기가 질리고 오금이 저린다고 한다.)
얘기가 약간 국도로 새는 것 같습니다.
짐승과 달리 높은 도덕률과 역지사지의 념, 양심, 부끄러움 등을 안다는 영장류들의 세상은 어떨까요? 경우에 따라 하이에나를 쩜쩌먹고도 남음이니 결코 하이에나를 대놓고 비웃을 수 있는가란 물음에 대해 '그렇다'라고 말 할 수 만은 없는것도 일정비 사실이기도 한 겁니다
좋은 예로 영장류를 포함 동물세계를 통털어서 유일하게 '동종(同種)'을 학살하고, 연쇄살인 하는 종은 인간이 유일 하다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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