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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가붕개 비상(飛翔) 도(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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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2cool
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4-10-1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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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국과민(小國寡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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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자는 자신이 그리는 이상적인 사회와 국가 형태를 ‘소국과민’으로 표현했다.?? 노자???? 중에서도 대단히 권위가 넘치는 대목인데, 후대 사람들에게 잘 전해지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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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나라는) 땅이 작고 백성의 수가 적은 나라다. 문명의 이기가 있어도 사용하지 않고, 백성들로 하여금 저마다 사람을 아끼고 멀리 떠돌아다니지 않게 한다. 배나 수레가 있어도 타고 다닐 필요가 없고, 백성들로 하여금 문자를 버리고 다시 새끼줄을 묶어 뜻을 표시하게 한다. 사람들은 자연 속에서 맛있게 먹고 잘 입고 편히 살고 제멋대로 즐긴다. 이웃나라와는 닭이나 개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깝게 마주보고 있지만 백성들은 차분하게 살며 늙어 죽을 때까지 서로 번거롭게 왕래하는 일이 없다.

 

노자는 사회가 혼란하고 서로 다투는 까닭은 인간들이 지나치게 욕망을 추구하고, 법률은 너무 번잡하고, 지식의 추구와 허위적인 인의도덕만을 중요시하는 데 있다고 보았다. 노자는 인의도덕에 대해서도 비평하고 그 허위성을 폭로했는데, 그는 인의니 충효를 강조하는 것은 모두 큰 도가 폐기되어 가족이 화목하지 못하여 나라가 혼란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천하를 태평하게 하고 다툼을 없애려면 지식과 도덕을 없애고 새로운 기구와 재화를 없애야 한다고 보았다.

 

이런 기초 위에서 노자는 자신의 역사 발전관을 제기했다. 그는 사회 발전을 ‘도(道)’․‘덕(德)’․‘인(仁)’․‘의(義)’․‘예(禮)’의 다섯 단계로 나누었다. 인류 사회의 최초 발전 단계는 ‘도’로 통치하던 단계였다. 일체를 순전히 ‘자연’에 맡기는 완전히 ‘무위’의 사회였다. 이후의 사회는 각각 나머지 네 가지 개념으로 통치하게 되었다. 노자는 뒤의 단계들이 모두 앞 단계에 비해 ‘무위’에서 갈수록 멀어지고, 따라서 완전한 것들이 갈수록 적어지는데 비해 추악한 것들이 갈수록 많아진다고 보았다. 따라서 노자가 이상향으로 삼는 소국과민으로부터 점점 멀어지는 것이다.

 

노자가 추구하고 바라는 사회는 오래전의 원시사회였다. 노자의 환상은 전쟁이 빈번하고 생활이 불안했던 춘추시대의 상황을 상당부분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백성들에 대한 통치계급의 착취가 잔혹할수록 백성들은 착취가 덜한 안정된 사회를 갈망하는 절박한 희망을 갖기 때문이다.

가붕개 리퍼블릭  동네이장 박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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